'최종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 최정 9단(오른쪽)과 준우승 김채영 8단.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여자국수 최정9단이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22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최정9단이 김채영8단에게23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2-1로 대회2연패에 성공했다.앞서14일 열린1국에서 최정9단이18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선취점을 가져갔고, 15일2국에서는 김채영8단이20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동점을 만들...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왼쪽부터) 강동윤, 박정환, 신진서, 신민준, 변상일 9단 신진서 9단(23)이 3년 연속 한국에 농심신라면배 우승컵을 안겼다. 2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14국(최종국)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의 구쯔하오 9단에게 200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바둑은 신진서 9단의 완승국이었다. 초중반 계속해 이어진 전투에서 정확한 수읽기로 상대를 제압한 뒤 승기를 잡은 신진서 9단은 이후 단 ...
최정 9단이 계묘년 새해 첫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5번 기 3국에서 최정 9단이 김채영 7단에게 8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0으로 퍼펙트 우승했다. 앞서 3일 벌어진 1국에서 최정 9단은 불리했던 바둑을 역전시키면서 2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고, 6일 열린 2국에서도 184수 만에 백 불계승해 김채영 7단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 최종국이 된 3국에...
전기대회 준우승자 변상일(오른쪽) 우승자 신진서. 사진출처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의 결승전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전기 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과 준우승자 변상일 9단이 제27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에서 또 한 번 맞붙는다. 신진서 9단은 지난 21일 박진솔 9단을 꺾고 결승에 선착했으며, 변상일 9단은 다음날 22일 박정환 9단을 175수 만에 흑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두 사람의 결승 매치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7년 국제 신예...
여자연구생1위 고미소(20)가 여자입단대회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1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56회 여자입단대회(연구생) 최종국에서 고미소가 여자연구생 2위 고윤서(18)에게 21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입단을 결정지었다. 고미소 초단은 연구생 성적 시드를 받아 이날 3회전부터 출전해 오전에 이정은(15)에게 승리한데 이어 오후에 열린 최종국마저 승리하며 프로 자격을 얻게 됐다. 고미소 초단은 바둑 애호가인 아버지의 권유로 6살에 바둑돌을 처음 잡았다. 초등학...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을 꺾고 대회 사상 첫 4연패에 성공했다. 사진출처 : 한국기원 2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 5국에서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결승5번기는 2-2 접전 끝에 신진서 9단이 최종국에서 승리하며 종합전적 3:2로 신승을 거뒀다. 이번 결승 시리즈는 두 기사의 치열한 전투로 대마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국에서도 중반 실수를 딛고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의 대마를 잡으...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을 꺾고 명인전 결승3번기에 진출했다. 사진출처 : 한국기원 17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4기 SG배 명인전 패자조 결승에서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2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결승3번기는 이미 결승에 선착한 변상일 9단과 신진서 9단의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두 기사 모두 명인전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승자조 첫판에서 변상일 9단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떨어진 신진서 9단은 패자조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을 꺾는...
신진서 9단(오른쪽)과 박정환 9단의 최종국 복기 장면. 최종국은 두기사가 왜 세계 최강인지를 보여준 한판이었다. 사진출처 : 한국기원 13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도전5번기 최종국에서 타이틀 보유자 신진서 9단이 도전자 박정환 9단에게 24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승 2패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도전5번기에서 신진서 9단은 1국에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6일과 8일 열린 도전2∼3국에서 내리 승리하며 리드를 잡은 신진서 9단은 12일...
박정환(28) 9단 통산 900승 달성. 사진출처 : 한국기원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리그 최종국에서 박정환 9단이 이창석 7단에게 흑 불계승하며 900승 고지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리그 8전 전승을 거둔 박정환 9단은 내달 5일부터 신진서 9단과 도전5번기를 벌인다. 특히 400승을 한 18기 박카스배 천원전과 700승을 거둔 2017 크라운해태배, 800승을 장식한 2기 용성전에서 박정환 9단...
사진 (좌)신민준 9단. (우)커제 9단. 사진출처 : 한국기원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2국에서 커제 9단을 꺾고 반격에 성공했다. 3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벌어진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신민준 9단이 커제 9단에게 19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1국 패배를 설욕했다. 결승3번기 최종국은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결승2국 초반부터 두텁게 국면을 짠 신민준 9단은 중반 이후 중앙 흑 대마를 공격하면서 ...